[칸코레] 깡국지
출처: 디시 깡갤
글
[칸코레] (Mr.A) 좋아하는 제독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굉침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레급이 된 함딸 「다시 한번 좋아하는 제독을 만나고 싶어」라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 제독과 화단에 물을 주는 이카즈치 놀아주길 바랄 때면 도토리를 던져대는 이카즈치 제독이 만들어 준 손수건을 자랑하는 이카즈치 근해 경비에 나서는 이카즈치 치요다를 감싸다 굉침한 이카즈치 심해로 가라앉는 이카즈치 해변에서 정신차린 레급 걱정되는 마음으로 말을 걸어주는 오급 자기는 레급인데 레급이 아닌듯한 기분이 나는 레급 주머니 속에 든 손수건을 보고 왠지 모를 눈물이 나는 이카즈치 아무래도 난 진수부에 있었나보다 손수건 냄새로 안내를 받으려는 레급 꼬리를 개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진수부의 기억이 점점 되살아나는 레급 진수부를 열심히 떠올리려는 레급 루급한테 진수부 정보를 묻는 레급 응석을 부려도 화 안 내는 제독 격화되는 전쟁통(혹은 횡령)에 물자가 안 와 밭을 일구게 된 제독 을 떠올린 레급 몇주전에 철거 된 진수부터를 배회하는 레급 여기서 정보 레급 : 너무 순수해서 함딸이었던 적의 기억이 남음 꼬리 : 전장 2~10m 육상에서는 둔하지만 수중에서는 넌 이미 뒈져있다 육중한 몸통으로 죄어서 한번에 꿀꺽 삼겨 먹는다 한번 포식하면 1개월 정도는 아무것도 안 먹어도 괜찮음 무언가를 냄새로 눈치챈 꼬리 수풀로 들어